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단 편집) === [[자유도]] === 시리즈를 대변하는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인데, 미션을 진행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 한바퀴를 빙 둘러보거나, 택시 운전 등의 차량을 이용한 미니게임부터 다트, 골프, 테니스같은 스포츠 등 도시 여러 군데에 배치되어 있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유명한건 '''[[묻지마 범죄|행인들을 패고 놀거나]] 차량 [[절도죄|절도]], 그리고 [[자살]]을 하거나 [[경찰]]·[[FBI]][* 3D 세계관에서는 실제 연방수사국인 FBI가 맞으나 HD 세계관 리부트 이후로는 --고소미가 두려웠는지-- FBI에서 [[FIB]]로 바뀌었다.]·[[군대]]와 [[전쟁]]을 벌이는 등 갖가지 범죄 행위를 할 수 있다.[[GTA 5]]에서는 [[대마초]]도 피울수 있다.'''[* 다만, [[어린이]] 관련 범죄는 제외. 어린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것은 만국 공통으로 금기시되는 범죄이기 때문. 특히 서구권에선 정말로 언급조차 할수없는 그런 영역이다. 그렇기에 이 시리즈에서는 어린이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데(사실,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 컷신 한정으로 '''아기'''가 등장하긴 한다.), [[Grand Theft Auto Advance]]의 미션들 중 카센 유카(Yuka Kasen)라는 학생을 납치하는 내용이 있었고, 해당 캐릭터가 [[세라복]]을 입고 있어서 미성년자냐 아니냐 논란이 있었다.] 범죄를 저지르면 경찰이 제재를 가해오고, 이 경찰은 화면 위쪽에 별로 표시되는 단계로 나뉘는데, 플레이어의 범죄 행위가 심해질수록 단계가 올라가며, 처음엔 경찰관 몇몇에서 쫓아오는 수준에서 나중에는 헬기에다 FBI, 군대까지 동원하는 등 점점 강력해진다. 물론 이 경찰, FBI, 군대와의 추격전과 전쟁도 즐길거리 중 하나. 그러나 몇몇 게이머들은 조금 반복적이기도 한 범죄 행위에 쉽게 질리기도 한다. 단, 여기서 사용된 자유도는 좁은 의미의 자유도를 뜻한다. 게이머는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 GTA 5 한정. 기존 GTA 시리즈의 경우 무조건 스토리를 100% 진행해야 맵과컨텐츠가 전부 해금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일부 컨텐츠의 해금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메인 스토리의 진행이 강요되고, 이 메인 스토리와 관련해서는 클리어 방법이 고정되어 있으며 거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수행이 안 되는 데다가[* 몇 가지 예외도 있다. 예를 들어 3편에서 차를 훔치면 잠복해 있던 적 둘이 쫓아오는데 차를 훔치기 전에 둘을 먼저 처리하면 나중에 골치 아픈 추격전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5편에서도 오토바이를 훔쳐가는 일당을 추격하는 미션이 나오는데 이들이 오토바이에 올라타기전 사살하면 추격전 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하다.] 선택지나 분기로 스토리가 갈라지는 등의 요소도 거의 없으며[* 하지만 [[Grand Theft Auto IV]]의 [[디미트리 라스칼로프|특정 분기 최종 보스]]나 [[Grand Theft Auto V]]에서 [[트레버 필립스|엔딩에서]] [[마이클 드 산타|사망하는 주역]]이 나옴으로써 예외가 되었다.] 비행기 조종 등의 어려운 미션도 별 적응시간이나 충분한 설명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서, 한 미션을 깰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플레이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자면 GTA 5의 인트로에서 길을 조금만 벗어나더라도 바로 게임 오버. 사실 이 정도 자유도의 게임이야 서양의 롤플레잉 게임에서 흔히 찾을 수 있고, 따지고 보면 GTA는 오직 '''범죄 행위'''만 지향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기존의 게임과 달리 게이머의 행동을 제약한다. 그리고 범죄 행위라 해도, 차를 훔치는 것, 경찰 및 군대를 쳐부수는 것 빼고 딱히 범죄라 할 만한 게 없다. [[울티마 시리즈]],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와는 다른 의미의 자유도라 할 수 있다. 덕분에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GTA식의 자유도가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몇몇은 GTA는 그저 미니게임 모음집에 불과하고 게임의 깊이가 얕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서양 RPG, 예를 들자면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경우 NPC를 죽여 스토리를 변화시키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고,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1편 당시 게임스팟에선 [[http://uk.gamespot.com/grand-theft-auto/reviews/grand-theft-auto-review-2547751|GTA의 최대의 미덕은 자유도라고 평가했는데]], 당시, GTA만큼 자유롭다는 분위기를 내뿜는 게임은 별로 없어서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고, 직선적이지 않은 레벨 구성과, 소재 자체가 현실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범죄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자유롭다'''는 느낌이 극대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GTA 3의 인기는 다른 게임들로 하여금 자유도를 게이머에게 어필하게 만들었고 덕분에 '''[[Grand Theft Auto III]]는 [[둠]], [[슈퍼 마리오 64]], [[하프라이프]]와 함께 후대 게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게임으로 꼽히기도 한다.'''[* 물론 GTA 시리즈 이전에도 샌드박스류 게임과 액션 어드벤처 장르가 많았지만 주류가 되기 시작한 것은 GTA 3 이후이다.] 원래 샌드박스 게임은 [[심즈 시리즈]]나 [[심시티 시리즈]]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이었는데, GTA 시리즈의 상업적 성공 이후 단어의 개념이 넓어졌다. 또한 이와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게임들을 통칭 'GTA식 샌드박스 게임(나쁘게 말하면 GTA 아류작)'이라고 따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마피아 시리즈]], [[대부]], [[세인츠 로우 시리즈]], [[사보추어(게임)|사보추어]], [[슬리핑 독스]], [[저스트 코즈 시리즈]], [[와치독 시리즈]], [[사이버펑크 2077]] 등이 이러한 예에 해당된다. 유통사인 락스타 게임즈조차도 GTA와 매우 유사한 게임들을 만드는데, 그 예로는 [[불리(게임)|불리]]와 [[레드 데드 시리즈]]가 있다.[* 같은 테이크투 산하의 기업인 2K의 작품까지 포함하면 저 위의 마피아 시리즈도 포함된다고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